두자녀와 시드니 여행, 젯스타항공타고 출발 지연, 수화물 지연, 국내선 지연을 경험한 후기

콴타스(호주 국적기)의 저가 항공사인 젯스타항공을 이용하여 인천-호주 시드니, 멜버른까지 이용한 후기입니다. 젯스타항공에 대한 정보와 어린 자녀와 함께할 경우 필요한 베시넷, 항공기 지연시 고객센터 문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젯스타항공이 호주 시드니행 직항이 취항되며 저렴한 요금에 시드니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젯스타 항공 특가 이벤트를 할 때 이용하면 굉장히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을 할 수 있으니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수시로 젯스타항공사를 접속하시어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젯스타항공 소개:

젯스타항공은 호주의 저가항공사로, 우리나라의 저가항공사와 비슷한 가격 대비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주 내에서는 젯스타항공이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항공사로, 호주 17개 도시와 뉴질랜드 2개 도시를 연결해 여행할 수 있습니다.

2. 젯스타항공 시드니 보잉 787 드림라이너 소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프리미엄급 여객기로 동체의 무게가 1/4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나 강한 첨단 소재의 비중을 50%로 늘려 연료 효율이 높은 여객기입니다. 기체가 높고 창문이 넓어 3-3-3 배열임에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비교적 최신 기종으로 항공 승차감과 안정감이 높은 기종입니다.

 

2. 젯스타항공 인천-시드니 2시간 지연 탑승: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하는 우리 가족은 어린 자녀(첫째 3살, 둘째 1살)과 어머니를 포함하여 5명이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이런 가정 환경에서 항공기의 지연과 결항은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항공기의 지연과 결항 사례가 젯스타 출항 후 출발일 전까지 들려오자,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서 걱정이 컸습니다.

 

여행 당일, 젯스타항공으로부터 출발 시간이 1시간 20분 늦춰진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에 저희 가족은 웃음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려 노력했습니다. 지연 사유는 호주 출발 항공기가 지연되어 한국에서 시드니로 출발하는 항공기가 지연된 것입니다. (젯스타 항공 시드니 노선은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국내에 도착하면 항공기 정비와 청소를 마친 후 다시 시드니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3. 좌석 간격과 베시넷 설치 요청

저희 아이가 1살이기 때문에 야간 비행 동안 잠을 잘 수 있는 베시넷을 필요로 했습니다. 항공기 예약할 때 항공사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였고 베시넷 설치과 베시넷 설치 가능한 좌석으로 요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좌석은 베시넷 설치가 불가능한 자리로 배정되었고, 젯스타 서비스 데스트에서 직원이 저희 자리를 베시넷 자리로 변경해주었습니다. 젯스타 한국-시드니행 항공기는 3-3-3 배열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제가 혼자 다른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4. 시드니 도착 후 수화물 지연으로 국내선 멜버른행 비행기를 타지 못함:

오전 11시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으러 갔지만 수하물이 나오지 않고 지연되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우리는 국내선 이용을 위해 시드니 공항에서 10분 가량의 버스 이동을 하여 국내선 입국장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수하물은 예상대로 나오지 않았고, 12:48분부터 컨베이어벨트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3시까지 국내선 입국장에 들어가야 멜버른행 비행기를 탈 수 있지만 수하물이 나오지 않아 국내선 멜버른행 비행기를 놓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하물이 나온 시간은 13시쯤이었으며, 모든 짐을 찾고 시간을 확인하니 13시50분이었습니다.

 

5. 젯스타 항공 고객센터에 문의

저희 가족은 서둘러 시드니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아내는 젯스타항공 서비스 데스크(고객센터)에서 수하물 지연으로 국내선 항공기를 놓친 것에 대해 문의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항공기 출발 지연이 있었고, 시드니에 오전 11시에 도착하였으나 수하물이 예상보다 더 지연되어 일정이 늦어진 것을 이유로 국내선 항공편을 놓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서비스 데스크의 직원은 무료로 새로운 국내선 멜버른 항공편을 예약해주었고, 성인 3명을 대상으로 10달러의 기내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이 때 시간이 오후 15시를 향해 가고 있었고, 새로운 항공편은 18시30분에 출발하므로 다시 긴 시간을 공항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6. 계속된 불운, 젯스타 항공 국내선도 지연

공항에서 긴 대기 시간을 보낸 후, 항공기 탑승을 준비하는데 또 다시 지연되었습니다. 우리가 탑승하면 항상 지연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불운한 날이었습니다. 결국 19시 20분에 항공기가 시드니를 떠나 멜버른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20시 30분에 멜버른에 도착했습니다. 

 

7. 젯스타항공 한국-시드니편 솔직한 이용후기 

베시넷을 이용한 좌석과 앞자리 좌석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에서 시드니까지 이동하는 비행 도중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항공기 내에서의 경험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항공편의 지연이 여러 차례 발생한 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젯스타항공을 다시 이용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항공편 지연에 대한 보상 및 서비스 처리는 빠르게 이루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국내선 항공편에서의 모든 일처리가 국제선보다 신속한 편이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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